봄이 더욱 아름다운 천년 고도 여행
봄이 더욱 아름다운 신라 천년고도 경주, 경주는 발걸음마다 역사문화유적이 곳곳에 넘쳐난다. 벚꽃 시즌을 지나 다시 시작된 벚꽃엔딩 ‘불국사 겹벚꽃’이 만개하고, 첨성대 일원 꽃 단지에는 유채꽃과 튜울립 꽃망울이 활짝 터트렸다. 걷기만 해도 좋은 경주 봄나들이를 한층 풍성하게 하는 다채로운 축제와 공연이 이어진다.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경주 황성공원
- 세계일보
- 2019-04-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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