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멋따라] 곡성·구례·순천으로 떠나는 5월의 '프러포즈 여행'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봄은 온 것 같은데 날씨가 왜 이럴까? 제대로 봄을 느껴보고 싶다면 저 멀리 봄기운 가득한 남도로 한번 달려보자. 특히 5월의 남도는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느낌을 던져줄 여행지가 널려 있다. ◇ 곡성 섬진강 기차 마을과 패러글라이딩 체험 폐선된 철도는 여러 가지 매력을 던져준다. 전라선 철도를 부활시킨 섬진강 기차 마을은
- 연합뉴스
- 2019-04-20 07: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