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박한 불심의 땅…마지막 황금 도시
미얀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히는 아난다 사원 전경. 1105년쯤 창건됐다고 전해지는 아난다 사원은 동남아시아 불교 건축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건축미가 빼어나다. 내부에 불상과 벽화도 잘 보존돼 있다.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대부분을 여행한 이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여행지가 미얀마다. 하지만 미얀마는 우리에게 다소
- 서울신문
- 2019-04-2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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