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캐나다 속 작은 캐나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캐나다 서부 최대도시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면 1시간 30분만에 밴쿠버 섬 남단, 빅토리아에 닿는다. 이름처럼 영국 빅토리아풍 건물이 가득한 살기 좋은 도시다. 빅토리아는 주 의회 의사당, 피셔맨즈 와프, 퍼블릭 마켓 등이 필수 방문 코스로 꼽힌다.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요리와 와인을 맛보거나 영국식 애프터눈티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
- 중앙일보
- 2019-04-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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