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205원 50전에 낙찰돼 사라진 돈의문…그 애환과 마주하다
돈의문 안 첫 동네 새문안마을이 박물관마을로 되살아나 안산(왼쪽)과 인왕산 자락에 포근하게 안긴 모습. 재개발로 사라질 뻔했던 유서 깊은 마을이 도시재생에 의해 삶과 기억이 살아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대한민국 근현대 100년의 기억 보관소, 서울미래유산 현장을 찾아가는 ‘2019 서울미래유산-그랜드투어’가 2일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시작
- 서울신문
- 2019-05-02 03: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