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충무공 이순신의 전설이 시작된다 -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은 충무공 이순신 관련 자료들을 수집 연구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신의 몸의 살아 있는 한 감히 적은 조선의 바다를 넘보지 못할 것입니다.” 정유재란 때인 1597년 7월 15일에 벌어진 칠천량해전이다. 지금의 거제 앞바다에서 무패(無敗)의 긍지가 높던 조선 수군은 어이없이 무너진다. 이순신에 이어 수군통제사가 된
- 서울신문
- 2019-05-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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