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웰컴 SEA 캣슬'…밤마다 바다 위 '낭만'에 빠지다
블라디보스토크 항에 정박해 있는 코스타세레나호 크루즈 여행. 우주여행과 더불어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의 단골 메뉴다. 그만큼 누구나 꿈꾸는 여행이 바로 크루즈 여행이다. 20여년 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의 영향이 컸다. 주인공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케이트 윈즐릿의 사랑이야기는 지금까지 우리 뇌리에 남을 만큼 감동적이었다. 타이타닉은 19
- 이데일리
- 2019-05-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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