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정의 여행 in]나라를 구하다…항왜 역사 품은 진주성·통제영
여행의 질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방법은 여행하는 지역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것이다. 아름다운 풍광에 여행지의 역사가 더해지면 감동의 깊이는 배가 된다. 경남 진주가 '충효의 고장'으로. 통영이 '한려수도의 심장'으로 불리는 이유는 지역에 흐르는 유구한 역사문화를 알고 나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리라. ◆거룩한 분노, 푸른 물결 위에 흐르다···진주성
- 아주경제
- 2019-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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