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쾰른의 유혹] 대성당과 맥주 그리고 향수…쾰른에 세 번 취하다
쾰른(Koln·독일어 표기) 혹은 콜론(Cologne·영어 표기)이라 불리는 이 도시. 독일에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이름조차 생소할지 모른다. 쾰른은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에 이어 독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고, 한국 직항 노선이 있는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로 1시간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딱딱한 숫자만 나열하지 말고 쾰른에 도대체 뭐가 있는지 알려달라
- 매일경제
- 2019-07-22 04: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