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가 뒷동산, 스위스서 뜨는 '휴식 여행'
취리히 호수에서 패들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스위스 사람들은 휴식을 즐기기 위해 바깥 활동을 한다. 도심 속 호숫가로 모여 노천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호수로 직접 뛰어든다. 산으로 가기도 한다. 웬만한 도시는 알프스산맥이나 그 산과 이어진 산 하나쯤은 뒷동산으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관광청이 스위스 현지에서 최
- 뉴스1
- 2019-08-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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