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낭만이 공존하는 여수 레트로 여행
옛것을 떠올리고, 되살리는 흐름으로 말하는 ‘레트로’라는 감성은 여행지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 한다. 하지만 레트로만 쫓기에 뭔가 부족하다면 도시의 흥을 따라 다녀보는 곳도 괜찮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전라남도 여수는 이런 감정들에 부합되는 꽤나 괜찮은 여행지이다. 여수 서시장 전통시장은 100년의 역사를 지닌 곳이다. 여수뿐만 아니라 전남 동부권에서는 가
- 이데일리
- 2019-08-14 10:4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