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한국의 아름다운길 100' 무섬마을···토종 여우 복원 생태관찰원도 가볼만
경상북도 영주는 산과 강이 어우러진 도시다. 소백산을 등지고 낙동강 지류를 바라보는 배산임수 지형은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강가 앞에 350여년 전 자리 잡은 마을이 옛 모습을 간직한 채 남아 있기도 하고 소백산을 이용해 한반도 동물 복원 프로젝트가 이뤄지기도 한다. 영주에서 가장 유명한 동네는 무섬마을이다. 서천과 내성천이 만
- 서울경제
- 2019-09-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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