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엘리자베스 여왕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깊은 슬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버킹엄 궁전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전날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매우 슬프다면서 프랑스 전체를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 성명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은 “
- 뉴스핌
- 2019-04-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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