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실 퇴출에 입 연 해리 왕자 “큰 슬픔 느낀다”
“여왕에 존경심… 후회는 없어” 36억 수리비 등 재정 부담 직면 영국 해리 왕자가 16일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럭비 월드컵 2021’ 추첨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해리 왕자가 왕실에서 퇴출당한 데에 대해 “큰 슬픔”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결정에는 후회가 없다지만 그가 치러야 할 대가는 만만치 않아 보인다. BBC방송 등 영
- 한국일보
- 2020-01-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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