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실, 마클 왕자비 직원 괴롭힘 의혹 "매우 우려…조사 나설 것"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영국 왕실을 떠난 해리왕자의 부인 마클 왕자비가 왕실에서 지낼 당시 직원들을 심하게 괴롭혔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버킹엄궁이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3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킹엄궁은 이날 성명을 통해 마클이 왕실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보도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 아시아경제
- 2021-03-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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