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여왕 70여년 곁 지킨 필립공 영면…윈저성 장례식엔 가족 30명만 참석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의 장례식이 17일(현지시간) 런던 교외 윈저성에서 진행된 가운데 찰스 왕세자 등 직계가족 등이 운구차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AP] 70여년동안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곁을 지켰던 남편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이 17일(현지시간) 영면에 들었다. 100세 생일을 약 두 달 앞두고 지난 9일 별세한
- 헤럴드경제
- 2021-04-18 09:4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