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여왕까지 건드린 '파티게이트'…벼랑 끝 몰린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남편을 보내며 방역규정을 지키기 위해 홀로 앉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장례식 전날 술판을 벌인 총리실 직원들. 영국 정부의 '파티게이트'가 역린인 여왕까지 건드리며 여론이 극도로 악화하고 보리스 존슨 총리의 운명도 풍전등화가 됐다. 총리실은 14
- 연합뉴스
- 2022-01-1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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