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요청에 김정숙 타지마할 일정 추가…예비비 규정위반 77건"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은 1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방문이 당시 청와대의 요청으로 추가된 일정으로 확인됐다며 "김 여사의 '묻지마 자유여행'이 명백히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또 당시 김 여사를 보좌하는 청와대 실무진과 공무원들이 예비비 집행 규정을 위반하고 예산 배정 전 인도행 항공권을 구
- 연합뉴스
- 2024-06-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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