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사장 19시간 경찰조사… 프리랜서 곧 소환
손석희 JTBC 사장이 1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약 19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63)이 프리랜서 기자 김모 씨(49) 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손 사장은 김 씨의 폭로를 무마하는 과정에서 JTBC 취업을 제안해 회
- 동아일보
- 2019-02-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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