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3대째 막걸리 '술술' 익어가는 '울진술도가'
3대째 막걸리를 빚어내고 있는 울진술도가의 홍순영(2대)씨와 아들 홍시표 대표(3대)가 지난달 26일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의 제1양조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울진=임영무 기자 '톡! 톡!', '보글보글', '사각사각' 숨쉬는 막걸리 발효통에 살짝 기대어 본다. 쉴 새 없이 꿈틀대는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 같다. 잠시 눈을 감고 소리에 귀기울
- 더팩트
- 2019-03-18 00: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