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국방차관 "한미훈련 北과 협의한다는 게 약한 모습? 동의할 수 없다"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필요시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이것이 주변 국가 눈치를 보고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란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박 차관은 22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한미연합훈련은 안보를 위한
- 뉴스핌
- 2021-01-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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