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 창건일 대외메시지 없었다...김정은 "5년 간 주민 의식주 해결"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북한이 당 창건 76주년 기념일을 별도의 열병식이나 대외 메시지 없이 차분하게 보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연설에서 향후 5년간 국민의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1일 "김정은 동지께서 당창건 76돌 기념 강연회에서 강령적인 연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당사업
- 뉴스핌
- 2021-10-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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