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님도 있는데 나도 써 볼래"···북한 주민 700만명 반한 ‘이것’
북한이 국제 무역을 재개하면서 2년 사이에 북한 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최대 700만 명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평양 시내에 ‘스몸비(스마트폰 좀비)’가 등장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으로 보아 모바일 기기가 북한 주민들의 일상 속에 파고들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싱크탱크 크림슨센터의 마틴 윌리엄스 연구원은 38노스에 공개한
- 서울경제
- 2024-09-2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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