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날뛴다” 北김여정 비난한 주민들…일가족 ‘행방불명’ 결말
국방부는 3일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으로 자위적·당위적 불가항력의 군사력을 키우게 됐다고 주장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담화에 대해 “억지 주장이며 궤변”이라고 일축했다. [연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을 “치마 두른 여자가 저렇게 날뛰는 것이 꼴 보기 싫다”며 비난한 북한 주민이 체포되고 이들의 가족도 실종된 것으로 알
- 헤럴드경제
- 2024-11-06 11: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