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사찰 폭로' 김태우, 檢 출석…"박형철 비서관이 감찰 정보 누설"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검찰수사관이 3일 오후 검찰조사를 받았다. 김 수사관이 이날 오후 1시 16분께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는 모습. /서울동부지검=남윤호 기자 "청와대 범죄행위 낱낱이 밝혀지길 기대"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검찰수사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첫 출석했다. 김 수사관은 3일 오후 1시 30분 예정
- 더팩트
- 2019-01-03 14:0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