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세월호,그렇게 빨리 침몰할 줄 몰랐다"…법정의 해경 간부 항변
'구조 실패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경찰 지휘부들이 '승객에 대한 퇴선 명령 권한은 법적으로 선장에 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2017년 4월 전남 목포 세월호 인양 현장. /이새롬 기자 "퇴선 명령 권한은 선장에" 주장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실패로 수백 명의 승객을 사망하게 한 책임을 덮기 위해 허위 문건을 작성한 혐
- 더팩트
- 2020-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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