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로 승객 생명 구한 박새미 씨 등 9인, 2024 ‘지하철 의인’ 선정
사진=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올 한해 지하철 1~8호선에서 응급환자 구호와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지하철 의인’ 9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9명은 시민 강동현 씨, 김한나 씨, 박새미 씨, 배상현 씨, 유선춘 씨, 임원희 씨, 조예슬 씨, 조진호 씨, 최윤민 씨다(성명 가나다순). 공사는 13일 선정된 의인들을 본사로 초청해 포상
- 동아일보
- 2024-12-16 07:0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