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곳곳에서 울음소리가"...'생일'에 담긴 진심
영화 '생일'은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작품으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NEW 제공 '생일' 4월 3일 개봉 영화가 시작 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영화관은 단숨에 울음소리로 가득 찼다.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탄식과 한숨은 그들의 마음을 좀 더 헤아리지 못하는 미안함에서 흘러나오는 듯했다. 영화 '생일'의 언론배급시사회 분위기는 차분하
- 더팩트
- 2019-03-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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