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감독 "엄마와 아내, 친구들 돌아볼 수 있었으면"[인터뷰]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연출한 김도영 감독이 “관객들이 위로를 받고 극장문을 나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영 감독은 23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OSEN과의 인터뷰에서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최종적인 결과물에 대해 감독으로서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반응이 많아서 좋다. 제가 할 수
- OSEN
- 2019-10-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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