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내년 6월 선거 출마···민주당과 ‘덮어놓고 합당’은 없다”[인터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8일 서울 중구 정동의 한 카페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서성일 선임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18일 “정치적 역할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선거는 피할 수 없다”며 내년 6월 지방선거 광역단체장이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지방선거 목표를 두고 “국민의힘 파이를 0.5로 낮추는 것”이라며 “대구
- 경향신문
- 2025-08-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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