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대호 “난 호랑이과 정치인…3040, 분노 방향이 오류”
“30대 중반 40대가 저희 세대와 비교해 희망이 적어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원인과 구조를 모르니까 분노의 방향에 오류가 있는 것 같다. 가해자하고 스크럼을 짰다. 586 운동권과 문재인 정권이 가장 가해자이고 위선자인데 오히려 그쪽을 옹호하니 저로서는 기가 막힌다.” 김대호 미래통합당 후보(서울 관악갑)와의 인터뷰는 7일 오후 1시부
- 이데일리
- 2020-04-08 18: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