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정세현 “한미훈련, 2월 초순까지 결론내야 ‘한반도 봄날’ 가능”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남북 군사공동위원회와 관련해 한미 연합훈련을 논의하자는 대화 제의라며 2월 초까지는 결론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문재인 정부가 2월 초순까지 한미 연합군사훈련과 관련한 결단을 내린다면 북한이 먼저 거론한 ‘한반도 봄날’이 재
- 헤럴드경제
- 2021-01-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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