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남편이 6·25 참전용사라며 기부"…'달리는 스님' 美 횡단 완주
미 오하이오주 마을 경찰과 기념촬영하는 진오 스님 [진오스님 제공. 뉴욕=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달리는 스님' 또는 '마라톤 스님'으로 유명한 진오 스님이 베트남 농촌학교의 화장실 건립 재원 마련을 위해 나선 '미국 26개 주 5천300㎞ 횡단 탁발(托鉢) 마라톤'의 완주를 눈앞에 뒀다. 진오 스님은 25일(
- 연합뉴스
- 2024-07-26 06:1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