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빅터차 "韓, 정치공백에 트럼프 대비 어려워…코리아 패싱 위험"
발언하는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하면 한국에 대해 관세와 주한미군 감축 등의 압박이 예상되지만 한국은 계엄 및 탄핵사태에 따른 정치적 공백 때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우려가 크다고 미국 전문가가 관측했다. 미국 워싱턴의 싱크탱크
- 연합뉴스
- 2024-12-1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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