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없는 강형욱…"개짖는 소리도 안 나" 훈련장 폐업 현장
23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보듬컴퍼니 훈련장 보듬파크. 잡초가 사람 발목에서 무릎 높이쯤까지 높게 자란 상태였다. /사진=김미루 기자 "요즘은 짐승 짖는 소리도 안 들리네요. 강형욱씨는 일주일 전 본 게 마지막이에요." 23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대표(39)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사옥 앞에서 만난 동네 주민은 이같이 말했다.
- 머니투데이
- 2024-05-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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