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차려 사망’ 훈련병, 현충원 안장…인권위, 군 부대 등 현장조사 착수
군기훈련을 받다 쓰러져 숨진 훈련병의 영결식이 30일 전남 나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에 있는 한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 쓰러져 숨진 훈련병의 영결식이 30일 오전 고향인 전남 나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부대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조우제 육군 12사단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와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
- 경향신문
- 2024-05-30 21: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