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광복회장 “일제에 빌붙어 독립군 토벌한 자가 아직도 현충원 명당에”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서울현충원에서 가장 명당이라는 곳에 일제에 빌붙어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던 자가 묻혀 있습니다” 김원웅 광복회장이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이런 친일반민족인사 69명이 지금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폭력적으로 해체시키고 친일파
- 노컷뉴스
- 2020-08-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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