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뻔뻔한 XX’ 욕설에 정청래 “원내대표가 시켰냐?”
CBS노컷뉴스 김세준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이 처리된 10일 국회 본회의를 전후해 여야 의원들이 그동안 쌓인 감정을 여과없이 표출했다.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 집결해 공수처 반대 피켓 시위를 벌이던 국민의힘 의원 중 누군가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뻔뻔한 새끼”라고 외친 것이 발단이 됐다. 본회의장 입장 중이던 민주당 정청래 의원
- 노컷뉴스
- 2020-12-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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