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주 방위군도 경찰도 함께 무릎 꿇고 시위대와 연대, 미 '흑인 사망' 시위 현장의 따뜻한 장면들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시위 진압에 투입된 경찰과 주 방위군이 현장에서 시위대와 연대감을 표시하는 훈훈한 장면이 잇따르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벌어진 시위 현장에서 주 방위군과 시위 참석자들이 함께 무릎을 꿇고 손을 맞잡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 중앙일보
- 2020-06-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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