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태위태한 영산대교
영산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범람위기에 놓인 영산대교./사진=나요안 기자 광주·전남 지역의 집중호우로 영산강 수위가 높아져 나주시 영산대교 교각 상층부까지 물이 차 올라 범람위기에 놓였다. 나주시는 8일 오후 다시면 죽산리와 영산동 장구동 마을 주민들에 대해 대피 명령을, 영강동 주민들에게는 대비준비 명령을 내렸다. 영산강 지류인 봉황천 둑 일부가 유실
- 머니투데이
- 2020-08-08 21:48
- 기사 전체 보기
오전 7:28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