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참사로 숨진 첫 희생자 부인, 러 드론 공격에 사망 [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러시아의 공습으로 숨진 나탈리아 호뎀추크(73) 인류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숨진 첫 번째 희생자의 부인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나탈리아 호뎀추크(73)가 14일 러시아의 드론 공습으로 심한 화상을 입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나탈리아는 이날 우크라이나
- 서울신문
- 2025-11-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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