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난파선에서 소변 마셔가며 모유 수유…아이들 살리고 떠난 어머니
[서울신문 나우뉴스] 뙤약볕이 내리쬐는 지중해에서 조난을 당하자 어머니는 자신의 소변을 마셔가며 모유를 생산했다. 눈물겨운 모성애 덕에 아이들은 목숨을 건졌지만, 탈진한 어머니는 결국 숨을 거뒀다./사진=INEA 뙤약볕이 내리쬐는 지중해에서 조난을 당하자 어머니는 자신의 소변을 마셔가며 모유를 생산했다. 눈물겨운 모성애 덕에 아이들은 목숨을 건졌지만, 탈진
- 서울신문
- 2021-09-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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