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의대생의 죽음…2007년생 러 군인, 우크라와 싸우다 최연소 전사 [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러시아 군인 알렉산더 페틀린스키. 미디어조나 캡처 3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역대 최연소인 2007년 생 군인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독립 매체 미디어조나는 러시아 군인 알렉산더 페틀린스키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수십 만명이 사망한 이번 전
- 서울신문
- 2025-03-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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