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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따른 자택대기령이 내려진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유도 선수 하딜 알라미가 소파를 다리로 들어 올리며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2020.04.09 gong@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