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어린이는 코로나19 걸려도 괜찮아?…니카라과의 황당 대책
[서울신문 나우뉴스]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중남미 각국이 학교수업을 중단했지만 홀로 정상 수업을 고집하고 있는 국가가 있다. 중남미 언론으로부터 '이상한 국가'로 불리는 이 나라는 중미의 니카라과. 이 나라에선 대학은 물론 초중교도 정상 수업을 강행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버티던 멕시코와 쿠바가 최근 학교 휴업을 결정하면서 니카라과는 중남미에서 정
- 서울신문
- 2020-03-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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