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호주] 자가 격리자, 발코니서 행인에 침 ‘퉤’…나사 풀린 시민 의식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시민이 호텔방 발코니에서 거리를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침을 뱉는 행위가 포착되어 호주 경찰이 경고에 나섰다. 7일(이하 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호주판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남호주의 주도인 애들레이드 시내에 위치한 페퍼스 호텔에서 발생했다. 지난 4일 오후 12시 30분 경 인도 항공과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해 남
- 서울신문
- 2020-08-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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