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베트남] 14살에 중국에 팔려간 베트남 여성, 19년 만에 구출
[서울신문 나우뉴스] 14살의 어린 나이에 중국에 팔려간 베트남 소녀가 19년 만에 33살의 나이로 고향에 돌아왔다. 베트남 현지 언론 단트리 뉴스는 30일 NGO단체인 블루드래곤 재단의 도움으로 중국에 팔려갔던 여성 A가 19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사연을 전했다. 원래 베트남 응에안 성에 살았던 그녀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14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디엔짜
- 서울신문
- 2020-10-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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