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주저우 시 도심 봉쇄에 中 네티즌 “집에서 올림픽이나 보자”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 내 코로나19 델타변이 재확산 추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31일 영화 '아타바' 촬영지로 유명세를 얻은 후난성 장자제 일대가 전면 봉쇄된 이후 후난성의 또다른 도시인 주저우 시 일대에 추가 도심 봉쇄 방침이 통보됐다. 중국공산당 주저우시 당위원회 코로나19 발병예방통제지휘부는 2일 도심 전역에 대한 봉쇄 방침을 공고했다. 주저우
- 서울신문
- 2021-08-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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