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여기는 인도]
[서울신문 나우뉴스] 인도에서 ‘신비로운 성녀’로 많은 이들의 숭배를 받는 토피 암마의 모습 ‘싯다’로 추앙받는 허름한 옷차림의 노숙자를 두고 인도 사회의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인도 타밀나두주 힌두 순례 도시인 티루반나말라이에서 ‘신비로운 성녀’로 많은 이들의 숭배를 받는 토피 암마가 그 주인공이다. 암마는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녀서 ‘모자 엄마’
- 서울신문
- 2024-05-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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