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까지 얼었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은 남미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파타고니아의 해변이 얼어있다 날씨가 따뜻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남미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변신하고 있다. 칠레에선 세계 최저 기온이 기록됐고 아르헨티나에선 바다가 얼어붙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부로 약 1700km 떨어진 지방도시 발마세다가 남극을 제외하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으
- 서울신문
- 2024-06-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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